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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퍼즐 Puzzle Collection604

목각퍼즐 4종세트 Wood carving puzzle 목각 퍼즐 4종 세트 Wood carving puzzle 탕그람류의 퍼즐 4종 세트입니다. 원형, 달걀형, 하트형, 그리고 탕그람 사각형, 네 종류인데, 지금은 많이 보급된 퍼즐로 교육용으로도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이 얇은 목재나 플라스틱이 많았는데, 중국에서 만든 이 것은 두께도 두껍고 크기도 큰 편입니다. 케이스에 담은 세트와 보급형으로 케이스가 없는 세트, 두 종류가 있습니다. 사진은 판매처의 사진을 그대로 사용하였습니다. 2020. 4. 25.
다반치코드 너무나 유명한 다빈치코드 게임. (박스크기: 165x165x60mm) 2020. 4. 20.
스네이크 퍼즐 뱀의 형태를 이어주는 퍼즐로 뱀의 그림이 양면으로 그려져 있는 7개의 조각으로 되어 있어 뒤집어 그림을 맞추어도 됩니다. 다락방에 쌓아 두었던 것을 요즘은 손자들이 와서 찾아내고 있네요. (퍼즐판 크기: 15cm x 15cm) 2020. 4. 20.
에어포트 컨트롤 상황에 따라 비행기가 활주로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배치하는 퍼즐로 난이도의 폭이 상당한 퍼즐입니다. (퍼즐판 20cm x 20cm) 2020. 4. 20.
퍼즐 볼 지금은 다양한 모습으로 변형되어 많이 판매되고 있는 공명쇄 형태인 퍼즐입니다. 목재로 많이 나왔던 것인데 플라스틱으로도 많이 생산되고 있습니다. 아래 6조각으로 조립이 가능합니다. 이것은 내부에 소리를 내며 진동하는 완구 형태로 판매되고 있는데 내부 모터 부분은 제외했습니다. 색상이 아름답다. (지름 11cm) 2020. 4. 20.
펭귄 건너기 우리나라 윷 놀이를 옮겨 놓은 게임판입니다. 말판과 흡사하죠. 주사위를 던져서 펭귄들을 말판에서 옮기는 게임입니다. 오래 전에 구입 했던 것인데 손자가 8살이 되니 이제야 이런 게임과 퍼즐에 관심을 두기 시작하고 있다. 2020. 4. 20.
크로스 4x4x4 퍼즐 크로스 4x4x4 퍼즐 8개의 조각을 가로와 세로 방향으로4개씩 나누어 격자 형태로 조립하여 완성하는 퍼즐입니다. 크로스 퍼즐은 서로 다른 6가지 형태의 조각이 각각 2개씩 총 12개의 조각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12개의 조각들 중 8개를 골라내어 다양한 방법으로 풀어 볼 수 있도록 구성된 것. 이때 8개의 조각을 골라내는 방법에 따라 퍼즐의 난이도 및 풀이 방법이 서로 달라져 완전히 다른 퍼즐을 푸는 것과 같은 새로움을 경험할 수 있으며 조각들을 다양한 방법으로 조합하여 즐길 수 있는 사고력 개발 학습 퍼즐입니다. 또한 크로스 퍼즐은 핀홀 4.2 퍼즐과 비슷한 원리를 가지고 있으나 핀홀 4.2 퍼즐에 비해 각 조각이 적용되는 순서가 매우 중요한 퍼즐입니다. 각 조각들의 구조를 관찰하고 조각들 상호간.. 2020. 4. 19.
9Burr 크리스탈 9버 크리스탈 퍼즐 9Burr (Yellow, Skyblue) 이 퍼즐은 예전에 퍼즐로에서 구입한 것으로, 퍼즐로는 제품의 종류는 많지 않지만 재미있는 퍼즐들이 꽤 있었는데 지금은 판매를 하지 않고 있어 아쉽습니다. 서양에서는 「Japanese crystal puzzle」이라고 부르는 크리스탈 퍼즐의 한 종류입니다. 전형적인 인터락킹(interlocking) 퍼즐 중의 하나로 9개의 조각을 결합하여 모든 면이 서로 대칭을 이루도록 완성하는 퍼즐입니다. 긴 조각 3개의 중심을 서로에 대하여 수직으로([x, y, z] 축)끼워 맞춰 퍼즐의 틀을 만들고 여기에 나머지 조각들을 순서에 따라 결합해서 정팔면체의 구조로 완성하는 퍼즐입니다. 이와 같은 인터락킹 퍼즐들은 마지막에 퍼즐을 열고 닫는 키의 역할을 하는 .. 2020. 4. 19.
6Burr 크리스탈 6버 크리스탈 퍼즐 퍼즐로에서 제작 판매하고 있는 플라스틱 퍼즐, 목재나 금속으로 제작된 것보다 가지고 조립해 보기는 플라스틱이 훨씬 낫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퍼즐 인구가 적어서인지 지금은 판매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퍼즐 구성: 6개의 6버 조각, 8cm×8cm×8cm Burr puzzle은 인터락킹 퍼즐의 대표적인 퍼즐로서 서양에는 「Chinese cross puzzle」이라고 알려져 있는 역사가 상당히 오래된 퍼즐이다. 그림과 같 이 6×2x2 형태로 붙어 있는 24개의 큐브를 표준형으로 하여 버 퍼즐의 조각이 만들어지는데, 1에서 12까지의 큐브 중 어떤 것을 떼어내느냐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조각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12개의 큐브를 모두 떼어낸 조각부터 아무것도 떼어내지 않은 조각까지 총 .. 2020. 4. 19.
비밀 자물통 비밀 자물통 - 이것은 퍼즐이라기보다 퍼즐적 요소가 다분한 조립형태를 띠고 있어 올려 봅니다. 개인의 비밀스러운 것을 내부에 넣을 수 있고 번호도 마음대로 바꿀 수가 있습니다. 금속으로 많이 판매가 되고 있지만 이 제품은 플라스틱으로 저렴하게 조립해 볼 수 있는 게 특징입니다. 2020. 4. 19.
뫼비우스 Mobius 뫼비우스 Mobius 이 퍼즐은 난이도가 4단계로 되어 있으나 생각보다 너무 쉽게 해결되었다. 퍼즐은 머리가 좋다고 쉽게 풀어지는 것은 아닌가 봅니다. 풀어내기는 쉬우나 원위치로 돌려놓는 것이 더욱 어려운 것이 많은데, 이 뫼비우스도 쉽게 풀렸으나 다시 원위치로 돌려놓는 것이 더 시간이 많이 결렸습니다. 이것은 재질이 아연(Zn)으로 만들어져 있으며, 뫼비우스의 띠의 원리를 생각하면서 풀면 의외로 쉽게 풀립니다. 테마는 띠(대), 미로형 퍼즐. 일본 Hanayama cast puzzle은 세계적으로 유명해져 있죠. 현재 약 6060여 종의 제품이 출시되었으며, 그 하나하나가 가히 예술적 작품이라 할 수 있을 만큼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제품들이 수두룩합니다. 난이도는 6단계로 구성되어 있으며, 내 경험상으.. 2020. 3. 23.
인피니티 Infinity 무한대 Infinity 최근에 발매된 퍼즐로 난이도는 6단계입니다. 테마는 무한대. 퍼즐 모양이 무한대의 기호와 닮았다. 이 퍼즐은 사전 정보나 내부구조의 힌트를 알지 못하면 무작정 풀기가 쉽지 않습니다. 구입해서 풀어보니 역시 쉽지 않아 힌트를 보지 않고는 접근하기가 어려워 결국 풀이를 볼 수밖에 없었던 퍼즐입니다. 2020. 3. 23.
하모니 Harmony 하모니 Harmony HANAYAMA사의 Cast퍼즐 중에서 가장 아름답기로 평가받는 퍼즐입니다. 정말로 퍼즐도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있구나 하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뛰어난 디자인입니다. 높은 음자리는 금색으로 되어 있고 8분 음표는 은색으로 되어 있어 색상 자체로만으로도 멋진 하모니를 이루고 있어 퍼즐의 예술성을 보여 주는 좋은 예라 할 수 있습니다. 난이도는 그리 어렵지 않은 2단계이며, 테마는 연주(奏). 2012년 11월에 발매 되었다고 하며 디자인은 러시아의 Dmitry Pevnitskiy & Kirill Grebnev입니다. 개인적으로도 정말 멋진 작품이라고 인정하는 퍼즐입니다. 2020. 3. 23.
듀엣 Duet 듀엣 Duet 원형 고리가 두 개로 분리되어 탈출구를 찾아가게 되어 있는 미로 성격의 퍼즐. 출고된지는 꽤나 된 것으로 기억됩니다. 오래전에 풀어 보았던 것으로 생각되는데 다시 한번 만져보니 역시 쉽지가 않았다. 두 개로 분리되어 있는 고리가 자석이 부착되어 있어 마치 연인처럼 붙어 있습니다. 캐스트 퍼즐 사상 최초로 마그네틱을 접목한 퍼즐이라고 하는데 그 정도로 오래된 것인가 봅니다. 디자인도 괜찮고 미적인 감각도 뛰어나 보여 내가 좋아하는 HANAYAMA퍼즐증 하나입니다. 테마는 "교착", 난이도는 5단계. 2020. 3. 20.
플레이트 Plate 플레이트 Plate 누구나 다 아는 일본의 유명한 HANAYAMA퍼즐입니다. 테마는 "계승", 난이도는 2단계이다. 이 작품은 세계적인 퍼즐계의 거장인 NOB. 요시가 하라 씨의 마지막 작품이라고 합니다. 세계 3대 퍼즐 수집가 중 한 사람인 Jervy slocum은 비버리힐즈에 2만 종이 넘는 컬렉션이 보관된 박물관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이 퍼즐을 만난 NOB 씨에 의해 전혀 새로운 설계도가 완성되었고 이렇게 두 사람의 위대한 퍼즐 수집가의 협력으로 탄생한 퍼즐이라고 합니다. 오래전부터 조금씩 구입했던 것을 이곳 블로그에 올려 보려고 합니다. 다량의 퍼즐을 갖고 있는 것도 아니고 퍼즐 분야에 전문적인 지식이 있는 것도 아니지만, 다만 퍼즐을 좋아하고 즐기는 사람으로서 어쩌면 이 블로그 운영 자체도 퍼즐.. 2020. 3. 20.
The Puzzle 나는 어려서부터 문제풀이나 퀴즈적인 요소에 관심이 많았다. 그러나 가난한 시골에서 학교 다니는 것도 빠듯해서 책을 사서 본다는 것은 꿈도 꾸지 못했다. 책을 살 수 있는 곳이나 있었는지 모른다. 기껏해야 허접한 책방 수준인 시골학교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다 보곤 했는데, ‘톰 소여의 모험’, ‘허클베리 퀸’, ‘소공녀’, ‘소공자’, ‘보물섬’ 등과 같은 동화책이 생각난다. 그 때이 동화책들은 나의 꿈과 자유롭게 펴칠 수 있는 상상의 세계였다. 밤마다 하늘을 날아다니는 꿈을 자주 꾸곤 했는데, 특히, 보물섬에서 나오는 퍼즐적인 요소를 좋아했다. 잡지라고는 선생님이 구독하고 계시던 아동을 위한 교사용 잡지가 있었는데 어느 날 교실 청소를 하면서 선생님 책상을 정리하면서 그 잡지가 눈에 띄길래 그것이 너무 읽.. 2020.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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