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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트퍼즐5

너트퍼즐-육각(대) 이것은 앞서 올렸던 너트 퍼즐의 최종 단계에서 만들어 본 것입니다. 조금 욕심을 내어 크게 만들어 보았는데 너트 접착하는 것이 쉽지 않고 시간도 많이 걸려 케이스는 만들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흐트러져 있는 것을 모아 다시 맞춰보고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크기: 육각 한 변의 길이 80mm (1986년作) 2020. 4. 13.
너트퍼즐4 / Rhombus 너트퍼즐 4번째로 다이아몬드 형태입니다. 이것은 책에 없는 것으로 기본 사각형을 응용해 만들어 본 것입니다. 4개 구성에 9조각으로 되어 있습니다. 크기: 긴쪽 175mm, 짧은쪽 102mm (1986년作) 2020. 3. 30.
너트퍼즐3 /Hexagon 너트 퍼즐 3번째 육각형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것은 책에 없는 것으로 기본 사각형을 응용해 만들어 본 것입니다. 가운데 너트 한 개는 붙박이입니다. 개수 구성상 1개가 초과되기에 중앙에 점으로 배치해 놓았습니다. 오래 지났음에도 녹이 많이 슬었을 거라 생각했는데 말짱한 것이 신기하기만 합니다. 상자 속에 습기제거제를 넣어 놓았던 덕분인 것 같습니다. 케이스 크기: 108x99mm (1986년作) 2020. 3. 30.
너트퍼즐2 /Triangle 너트 퍼즐의 연속입니다. 이것은 책에 없는 것으로 기본 사각형을 응용해 다양성을 구상해 본 것입니다. 이것을 만드는 데는 그리 어렵지는 않았지만 너트와 너트를 붙이는 것이 쉽지가 않았습니다. 이것들을 붙이는 것에 대한 특별한 장비나 기술이 있겠지만 그때는 오직 접착제만을 이용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삼각 한변길이 147mm (1986년作) 2020. 3. 30.
너트 퍼즐1 /Rectangle 이것은 1985년에 출판된 일본 '다카기 시게오(高木茂男)'의 책 'Play Puzle パズル百科'에서 보고 그대로 만들어 본 퍼즐입니다. 책은 1986.7.14일에 구입했는데 이 책을 보고 일본의 퍼즐 문화의 다양성에 대해 감탄을 금하지 못했습니다. 벌써 35년이 지났음에도 우리나라의 퍼즐에 대한 다양성은 그리 발전한 것 같지는 않습니다. 오랫동안 잠수하다 요즘 다시 퍼즐에 대한 관심을 가져 보지만 예전에 비해 조금 나아진 것 외에는 국내에서의 퍼즐에 대한 활발한 활동은 감지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퍼즐이 눈에 띄었던 것은 퍼즐의 소재도 다양하게 일상생활에서 얻을 수 있음을 생각하게 해 주었기 때문입니다. 이때만 해도 퍼즐을 구입할 수 있는 전문 상점도 별로 없었을 뿐 아니라, 인터넷도 구축이 되지 .. 2020.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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