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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 본 퍼즐31

큐브의 기본? 1x1x1 큐브 만들어 본 1x1x1 큐브 큐브의 가장 기본 단위인 1x1x1입니다. 이것은 필자가 20여년 전에 직접 만들어 본 것입니다. 큐브 매니아라면 누구나 한 개 쯤은 만들어서 가지고 있을 큐브입니다. 플라스틱으로 큐브를 만들고 스티커를 붙이고 로고도 붙여 보았습니다. 크기는 미니 큐브의 크기입니다. 크기 : 30x30x30mm 2020. 12. 6.
마방진 15 마방진15 문구점에서 판매하고 있는 물건들을 이용하여 만든 마방진 15 퍼즐입니다. 이것은 마방진 놀이뿐만 아니라 슬라이딩 퍼즐놀이도 겸할 수가 있습니다. 나무 접시, 플라스틱 타일, 스티커를 이용하여 만든 것입니다. 3x3 마방진은 1~9까지의 숫자를 이용하여 가로,세로의 합이 같도록 배열을 하는 것입니다. 숫자의 합은 15가 되도록 할 수 있으며 그 방법은 다양하게 많습니다. 크기 : 100x100x23mm / 숫자 타일 25x25x4mm 마방진15 슬라이딩 퍼즐 2020. 11. 27.
마방진 34 마방진 34 시중에서 판매하고 있는 물건들을 이용하여 만든 마방진 퍼즐놀이 도구입니다. 이것은 마방진 놀이뿐만 아니라 슬라이딩 퍼즐놀이도 겸할 수가 있습니다. 나무 접시, 플라스틱 타일, 스티커를 이용하여 만든 것입니다. 4x4 마방진은 1~16까지의 숫자를 이용하여 가로,세로의 합이 같도록 배열을 하는 것입니다. 숫자의 합은 34가 되도록 할 수 있으며 그 방법은 다양하게 많으며 무려 880여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그중에서 독특한 배열의 방법이 아래에 있는데 이 배열은 신기하게도 가로, 세로뿐만 아니라 대각선과 그리고 다양한 대칭에서도 그 합이 34가 되는 특이한 배열 방식입니다. 사진에 나오는 방법 외에도 다양하게 대칭을 이루며 합이 34가 되는 방법은 더 있을 수 있습니다. 한 번 찾아보시길 바랍니.. 2020. 11. 13.
모조 카드를 찾아라 모조 카드를 찾아라 예전에 퍼즐에 관심이 많았을 떼 멋진 퍼즐이 있으면 조금씩 변형을 주어 만들어 보기도 하고 창작 퍼즐도 만들면서 카드 형식으로 책을 엮듯 모아 두었던 것이 있었습니다. 기록을 보니 1980년대부터 모아 두었던 것 같은데 이것을 다락방에서 찾을 수가 있었습니다. 지금 보아도 멋진 퍼즐들이 참 많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멋진 퍼즐은 시간이 지나도 퇴색하지가 않는 것 같습니다. 그 중 내가 만들어 본 것과 지금 보니 좀 유치한 것도 있지만 창의적으로 만들어 본 것 몇 개를 올려 보고자 합니다. (1988년작) 2020. 6. 7.
단 한곳 만 끊어 전체를 푼다 단 한곳 만 끊어 전체를 푼다 이것은 퍼즐북에 나오는 퍼즐이지만 참 멋진 퍼즐이라고 생각해서 특별히 만들어 보고 풀어 보던 퍼즐입니다. 예전에 퍼즐에 관심이 많았을 떼 멋진 퍼즐이 있으면 조금씩 변형을 주어 만들어 보기도 하고 창작 퍼즐도 만들면서 카드 형식으로 책을 엮듯 모아 두었던 것이 있었습니다. 기록을 보니 1980년대부터 모아 두었던 것 같은데 이것을 다락방에서 찾을 수가 있엇습니다. 지금 보아도 멋진 퍼즐들이 참 많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멋진 퍼즐은 시간이 지나도 퇴색하지가 않는 것 같습니다. 그 중 내가 만들어 본 것과 지금 보니 좀 유치한 것도 있지만 창의적으로 만들어 본 것 몇 개를 올려 보고자 합니다. (1988년작) 2020. 6. 7.
공통점은? 지금 보아오니 참 유치하기도 하다는 생각이 들지만 그때에는 이런 놀이도 했구나 하는 기억을 떠 올려 봅니다. 예전에 퍼즐에 관심이 많았을 떼 멋진 퍼즐이 있으면 조금씩 변형을 주어 만들어 보기도 하고 창작 퍼즐도 만들면서 카드 형식으로 책을 엮듯 모아 두었던 것이 있었습니다. 기록을 보니 1980년대부터 모아 두었던 것 같은데 이것을 다락방에서 찾을 수가 있었습니다. 지금 보아도 멋진 퍼즐들이 참 많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멋진 퍼즐은 시간이 지나도 퇴색하지가 않는 것 같습니다. 그 중 내가 만들어 본 것과 지금 보니 좀 유치한 것도 있지만 창의적으로 만들어 본 것 몇 개를 올려 보고자 합니다. (1988년작) 2020. 6. 7.
래프 4 도형에 관한 퍼즐들은 그 내용이 기묘하면서도 변화가 많은 것들이 많다. 이것들은 옛부터 두뇌개발을 위하여 대단히 좋은 문제들로 소개 되고 있다. 그래서 논리퍼즐하면 수학과 관련된 문제들이 많은 부분 차지하고 있다. 어떤 도형을 모양을 두 개로 나눌때는 ‘래프2’, 3개로 나눌때는 ‘래프3’, 4개로 나눌때는 ‘래프4’라고 한다. 물론 ‘래프2’는 계속 그 배수로 나눌수가 있다. 즉, 합동분할이라고 하는 이것은 원래 모양과 같으면서도 그 넓이가 각각 똑 같은 것을 말한다. 예전에 퍼즐에 관심이 많았을 떼 멋진 퍼즐이 있으면 조금씩 변형을 주어 만들어 보기도 하고 창작 퍼즐도 만들면서 카드 형식으로 책을 엮듯 모아 두었던 것이 있었다. 기록을 보니 1980년대부터 모아 두었던 것 같습니다. 그것을 다락방에서.. 2020. 6. 7.
종이로 옷감 짜기 퍼즐 종이로 옷감 짜기 퍼즐 가로 120mm, 세로 12mm의 폭을 가진 종이 막대입니다. 각 종이에는 검은 점이 찍혀 있습니다. 도한 각 종이의 뒤쪽에는 앞에 점이 찍혀 있지 않은 지점에 똑같은 점이 찍혀 있습니다. 어쨌든 어느 한쪽에는 점이 찍혀 있습니다. 그리고 점은 양쪽 모두에 찍혀 잇습니다. 이 10장의 종이를 가로세로 각 5장씩 베를 짜듯이 엮어 안쪽과 바깥쪽에서 볼 때 점이 모두 숨겨지도록 엮는 것이 미션입니다. 예전에 퍼즐에 관심이 많았을 떼 멋진 퍼즐이 있으면 조금씩 변형을 주어 만들어 보기도 하고 창작 퍼즐도 만들면서 카드 형식으로 책을 엮듯 모아 두었던 것이 있었습니다. 기록을 보니 1980년대부터 모아 두었던 것 같은데 이것을 다락방에서 찾을 수가 있었습니다. 지금 보아도 멋진 퍼즐들이 .. 2020. 6. 7.
사목놀이-나무 손자(8살)와 손녀(6세)가 자주 놀러 오는데, 놀잇감이 생각날 때마다 즉석에서 만들어서 함께 놀아 주기도 한다. 나무토막을 썰어서 만들어 주었더니 호기심으로 잠시 잘 놀기도 합니다. 나무토막을 톱으로 잘라 스티커를 붙이도록 했더니 만드는 과정도 놀이가 되는 모양입니다. 만들면서 생각해 보니 둥근 말판을 이용해 사목 게임과 틱톡도 할 수 있겠구나 하면서 다양성을 생각해 보게 되는군요. 말판으로는 마땅한 게 없어서 네트망을 이용해 보았습니다. 이런 순발력도 생기는군요. 손자들이 게임의 진행에는 아직 관심을 보이지 않지만 만들어 가는 과정에 더 흥미를 느끼는 것 같습니다. 나무토막 지름 25mm, 두께 14~15mm천연 나무토막 (2020.4.14作) 2020. 4. 14.
너트퍼즐-육각(대) 이것은 앞서 올렸던 너트 퍼즐의 최종 단계에서 만들어 본 것입니다. 조금 욕심을 내어 크게 만들어 보았는데 너트 접착하는 것이 쉽지 않고 시간도 많이 걸려 케이스는 만들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흐트러져 있는 것을 모아 다시 맞춰보고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크기: 육각 한 변의 길이 80mm (1986년作) 2020. 4. 13.
펜토미노-종이 오래전에 두꺼운 종이를 오려서 가지고 놀았던 펜토미노가 눈에 띄길래 올려 봅니다. 생각 난 김에 맞춰 보려 했더니 이것 또한 쉽지 않네요. 하얀 바탕에서 도안을 그리고 잘랐을 텐데 두 조각이 뒤집혀서야 맞출 수가 있었습니다. 뒤집히지 않고 맞추는 방법은 분명 있을 텐데 찾기가 귀찮아 그냥 올려 봅니다. 지금은 멋들어진 나무 조각이며, 플라스틱들이 게임의 눈을 즐겁게 하지만 이 때는 구하기가 어려우니 만큼 주변에 있는 이렇게 두터운 종이로 만들어도 재미있었습니다. 퍼즐은 이렇게 직접 만들어 보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크기: 250x150mm (1987년作) 2020. 4. 13.
고목에도 꽃은 핀다 강우, 강은이가 제일 예쁘다고 좋아합니다. 꽃이 있어 예쁘다고 합니다. "무궁화, 우리나라 꽃이네요!" 무궁화가 우리나라 꽃 임을 벌써 알고 있는 모양입니다. 대한민국은 아름답다. 그것은 자유민주국가이기에 더욱 그렇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민주주의가 완벽해 보이지가 않아 걱정스럽습니다. 사람은 절망적일 때 가장 희망이 있다고 하지 않았던가? 다 썩어 가는 고목도 절대 오지 못할 시간에 절망감을 가질 수 있지만, 우주의 조화 속에서 이런 한순간이 우연처럼 찾아 올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런 현상을 기적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우리에게 기적이 올 수 있다는 희망을 가져 봅니다. 길이 495㎜, 밑둥굵기 ∅45㎜ (2020.3.5作) 2020. 4. 9.
고목에 돋는 새싹 다 썩어 가는 고목도 생명을 그리워할까요? 썩은 부분을 깎고 새 옷을 입히고 하니 옛날을 그리워하는 모습이 역력하다. 요즘 우환 폐렴으로 인해 학교 입학도 지연되고 유치원도 늦어지니 손자들이 놀러 와 놀기 주기에 바쁘군요. 어린것들과 함께 이것저것 하면서 나무 깎는 요령도 가르쳐 주는 재미도 가져 봅니다. 손자들을 위해 만든 퍼즐입니다. 길이 380㎜, 밑둥굵기 ∅38㎜ (2020.2.28作) 2020. 4. 9.
육면체 나무토막 큰 아이가 3실 되었을 무렵 만들었던 육면체 나무토막에 그림과 글자, 기호 등을 넣어 맞추며 놀게 했던 퍼즐입니다. 다른 것은 몰라도 아이들이 이것은 비교적 잘 가지고 놀았습니다. 세월의 흐름에 그림도 벗어지고 지저분해졌지만 나무토막 자체는 여전히 그대로입니다. 지금은 손자들이 오면 가지고 놀라고 주어 보기도 합니다. 요즘은 더 좋은 것이 지천으로 쏟아져 나오지만 당시에는 이런 것조차 쉽게 보기도 어려웠을 뿐 만 아니라 비용도 문제이니 직접 만들어 본 것입니다. 아이들은 퍼즐놀이 보다 나무 쌓기 놀이 용도로 더 잘 가지고 놉니다. 개수가 상당히 많이 있었는데 몇 번이나 이사를 오가며 많이 분실했는가 봅니다. 그래도 남아 있는 게 있다니. 토막 크기 50x50x50mm (1983년作) 2020. 4. 5.
고목의 꿈 나무가 오래되었나 보다. 몇 해나 산속에서 지냈을까? 넘어져도 낙엽조차 못 덮고 비바람을 맞으며 유충들의 먹이와 집이 되어 준 탓에 세월의 바람으로 구멍이 숭숭 뚫렸습니다. 썩은 나뭇가지 하나에서도 생의 험난함이 보입니다. 과연 고목에게도 꿈은 있는가? 나무 궤멸의 진행을 더디게 하기 위하여 나무껍질을 벗개 낸 뒤, 묽은 소금물에 30분 정도 찌고, 다시 말리고 다시 다듬고, 간단할 줄 알았는데 쉬운 일은 없더군요. 저절로 생긴 구멍에다 노끈을 넣었고 난이도를 한 단계 높여 보았습니다. 길이 440㎜, 밑둥굵기 ∅50㎜ (2020.3.25作) 2020. 4. 5.
까마귀 발톱 나무를 자르다 보니 새의 발목같이 생겨 '까마귀 발톱'이라고 불렀더니 8살짜리 손자 강우가 기린처럼 생겼다고 합니다. 아닌 게 아니라 세워놓고 보니 목이 긴 기린처럼 생겨 보이기도 하네요. 기린 하니 노천명 씨의 시가 생각나 '목이 길어 슬픈 짐승'이라고 할까 하다가 까만색을 덮어 놔서 그냥 두었습니다. 강우와 강은이가 가지고 놀라고 기본적인 모델로 해 봤습니다. 길이 450㎜, 밑둥굵기∅26㎜ (2020.3.17作) 2020. 4. 5.
주걱 퍼즐- 고리 풀기 이와 비슷한 퍼즐은 많지만 나뭇결이 깨끗해 보여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역시 가장 기본적인 풀이 방법입니다. 길이 400㎜, 두께 11㎜ (2020.3.13作) 2020. 4. 5.
30cm 퍼즐 이것은 아이들이 숫자를 모를 때 글을 쓰다가 문득 떠오른 생각으로 즉석에서 만들어 보았던 것인데 다행히도 조각들이 남아 있었습니다. 단순한 생각이지만 그래도 재미있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숫자를 이미 익한 아이들이라면 아래와 같이 눈금이 없는 자로 만들어도 되겠다 생각이 드네요. 우습기도 하지만 이런 사소한 생각들이 아이디어로 나아가는 출발이라고 생각이 되어 실어 봤습니다. (1984년作) 2020. 4. 2.
가죽끈 퍼즐 내가 구입한 책 중에서 4권이 한 세트로 되어 있는 책인데 책을 찾으면 다시 소개 해 보고자 합니다. 다락방과 지하실에 상자 속에 채워져 있는 책들이 도무지 정리가 안되고 있습니다. 퇴직하면 소일거리로 읽어 보려던 책들이 이제는 시력이 나빠지면서 그것조차 힘들어집니다. 세상일 정말 뜻대로 되는 일이 없습니다. 그 책에서 퍼즐에 대한 상식을 많이 배우고 알게 되었는데 이 퍼즐도 그 책에서 보고 만들어 본 것입니다. 이 가죽끈 퍼즐은 가죽을 끊지 않고 꼬아 만드는 것인데 가죽의 부드러운 점을 이용하는 퍼즐입니다. 요릿집에서 꽈배기 과자를 만들 때 사용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큰 것 길이: 25x147mm (1980년作) 2020. 4. 2.
허물 -노노그램 노노그램을 풀기 위해 책까지 여러 권 구입할 정도로 푹 빠졌던 때입니다. 난이도가 여러 단계이지만 간단한 문제들은 아이들도 좋아합니다. 문제를 만들어 보는 것도 좋아했는데 지금은 두어 장 밖에 보이질 않는군요. 단순한 것들은 모두 버린 모양입니다. 이 것은 정답을 만들다 연필 스케치로 대충 그치고 말았는데 그림의 윤곽은 보이는 듯합니다. (1989년作) 2020. 4. 2.
케네디 -노노그램 노노그램이라고 아시나요? 이것도 한 번 빠져들면 쏠쏠한 재미에 빠져나오기가 쉽지 않습니다. 퍼즐의 범주에 넣어야 하는지 모르겠지만 뭐 요즘 스도쿠도 퍼즐이라고 할 수 있으니까. 어쩌면 이것도 직소퍼즐과 같이 마지막에 그림이 완성되는 재미를 느끼게 하는 퍼즐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좀 인내심이 필요한 퍼즐입니다. (1989년作) 2020.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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