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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카드 Card Collection/한국 화투 (Korean Flower cards)205

투화 ver 2.0 투화 ver 2.0 엇모스트에서 제작한 투화로서 이 또한 디자인이 아주 훌륭하다 할 수 있습니다. 크기는 효자손 화투와 같으며 재질도 비슷한 플라스틱 제품입니다. 화투의 퀄리티를 한층 높인 제품으로 상자도 나무상자로 만들어서 고급스럽게 만들었습니다. VER2.0은 2018년에 제작. 크기: 48x80mm/ 두께: 0.7mm/ 뒷면: Red 2020. 5. 8.
상생 화투 상생 화투 이 화투도 크기가 일반 화투의 두 배가량 큰 트럼프 카드 크기 수준으로 재질도 카드와 같습니다. 기존 화투 그림을 탈피하여 우리나라의 계절에 맞게 그림을 넣은 것이 훌륭하다고 생각됩니다. 기존 패에 익숙한 사람도 한두 번만 보면 금방 익숙해지는 디자인으로 되어 있습니다. 2020. 5. 8.
사군자 Sagoonja 사군자 Sagoonja 트럼프 카드 안에 화투를 넣어 카드놀이와 화투 놀이를 모두 할 수 있는 카드입니다. 그림도 모두 새롭게 디자인하여 신선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크기는 일반 트럼프 카드 덱 크기와 같으며 얇은 플라스틱 재질입니다. 디자인이 한국적이어서 친근감이 드는 카드입니다. 패에 굳이 숫자를 넣지 않아도 쉽게 구분이 가는 디자인이지만 트럼프 카드의 J, Q, K을 의식해서 넣은 듯합니다. 2020. 5. 8.
빅사이즈 화투- 효자손 큰두꺼비(Red) 효자손- 큰 두꺼비 참조은에서 만든 시력이 나쁜 사람에게 좋을 듯합니다. 화투의 크기가 일반 화투의 2배가량이나 큰데 비하여 폭은 좁게 만들어서 쥐는 감이 그리 나쁘진 않습니다. 두 가지 색상이 있으며 여분의 패도 무려 8장이나 됩니다. 그림이 크니 시원시원해서 노년층에서 인기가 많을 것 같습니다. 크기: 48x80mm/ 두께: 0.6mm/ 뒷면: Red 2020. 5. 8.
놀이패, 소담 (Paper-대) 놀이패, 소담 (Paper버전-큰 사이즈) 소담에서 제작한 그림 없는 화투 한글 패(종이, 플라스틱 버전)와 놀이패 플라스틱 버전과 같은 종류로서, 이것은 종이로 제작되었으며 플라스틱 버전보다 그 크기가 두배 가량 큽니다. 그림은 같은 형태이고 뒷장이 벽지와 비슷한 문양으로 되어 있습니다. 놀이패, 소담 (종이-대) 2020. 5. 8.
플라워즈 Flowers 화투 플라워즈 Flowers 화투 디자인 면에서 상당한 수준을 보여주고 있는 화투 중 하나입니다. 월 별로 고유의 색상을 표현하고 있어 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화투로서 특히, 화투를 설명하는 설명서가 화투 케이스 크기에 맞는 소책자로 만들어져 있어 참신하다는 생각입니다. 2020. 5. 5.
뛰어난 디자인- 미나투 miNatu 기존의 화투에 젖어 있는 일본풍을 조선시대 민화로 대체한 뛰어난 디자인을 자랑하는 디자인 화투. 2006년경에 출시한 것으로 기억하는 이 화투는 서울시에서 주최한 우수 문화관광상품 공모전에서 100선에 선정된 디자인이라고 합니다. 디자인이 뛰어나며 패 자체도 훨씬 고급스럽고 전체적인 면에서 우수하다는 생각입니다. 지금까지 보아온 화투중에서 가장 아름답고 디자인이 훌륭한 화투라고 생각됩니다. 디자인, 재질, 상자 모두 퀄리티가 뛰어난 작품입니다. 2020. 5. 4.
놀이패, 소담 놀이패, 소담 소담에서 제작된 그림이 훌륭한 디자인 화투입니다. 플라스틱으로 제작되었으며 일반 화투보다 약간 큽니다. 요즘 자라나는 세대는 화투를 아는 사람이 많지 않으니 숫자를 넣어 표시하는 것도 괜찮다 싶어 집니다. 2014년 제작. 2020. 5. 4.
그림 없는 화투 - 12달 한글패(Plastic) 그림 없는 화투 - 12달 한글 패(플라스틱 버전) 소담에서 기획 하에 제작된 몇 가지 화투 중 그림이 없는 화투로, 한글로만 되어 있어 재미있는 시도라 생각됩니다. 이것으로 화투를 치는 사람은 없겠지만 화투에 대해 또 다른 생각을 갖게 해주는 아이디어라 생각됩니다. 플라스틱 버전은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으며 뒷면이 백색으로 되어 있습니다. 앞면 표면은 매끈해서 일반 화투와 같은 형태이며 종이 버전은 앞면이 검은 테두리가 없는 반면에 플라스틱은 검은 테두리가 있습니다. 2020. 5. 4.
그림 없는 화투 - 12달 한글패(Paper) 그림 없는 화투 - 12달 한글 패(종이 버전) 소담에서 기획 하에 제작된 몇 가지 화투 중 그림이 없는 화투로 한글로만 되어 있어 재미있는 시도라 생각됩니다. 이것으로 화투를 치는 사람은 없겠지만 화투에 대해 또 다른 생각을 갖게 해주는 아이디어라는 생각입니다. 종이 버전은 흑, 백 상자 두 가지로 판매되는데 내용은 다를 바가 없습니다. 플라스틱 버전과는 달리 앞면에 테두리가 없으며 화투장이 일본 화투처럼 배가 나와서 쥐고 있는 게 좀 불편합니다. 2020. 5. 4.
대한항공 화투 대한항공 화투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대한항공에서 항공기 여객기 이용자들에게 하나 씩 나눠주었다는 화투입니다. 기존 제품에 상자만 바꾼 것이 아니라 화투패를 보면 기존 것보다는 조금 작게 제작되었으며 모서리도 회전을 많이 주어 마치 오랫동안 사용했던 것 같이 여겨집니다. 화투장도 옛날 화투처럼 얇아서 손안에 쥐어지는 감이 정말 아담하게 느껴지고 매끄러운 것이 마치 화투에 대해서 잘 아는 사람이 일부러 의도된 기획 하에 만들어진 느낌이 듭니다. 오랫만에 나만이 사용해 오던 화투를 만난 기분에 아련한 옛 추억이 생각나게 하는 화투를 만나 정말 반가웠습니다. 2020. 5. 4.
팔도강산 화투 팔도강산 화투 동양산업사에서 제작한 하우스 화투 한가위 입니다. 화투를 브랜드를 보고사는 사람은 별로 없을 테지만, 비슷하게 판매되고 있는 하우스 화투들도 자세히 보면 조금씩은 그림이 바뀌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산업사라고 하니 어느 신문기사가 생각납니다. "옛날에 성냥을 만드는 곳을 '산업사'라고 많이 했다. 딱히 부를 말이 별로 없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중에는 '화학공업'이라고 했다가 나중에는 '성냥공업'이라고 했다. 그런데 문제는 화투였다. 화투를 만드는 곳은 정말로 딱히 부를 말이 없었다. 그래서 그냥 만만한 '산업사'로 그냥 계속 불렀다. 그리고 지금은 성냥공장이 대부분 망하듯이 화투를 만드는 곳도 대부분 산업사를 버리고 말았다. 지금도 기억에 남는 것은 황금메달 화투를 만들던 "황금산업사.. 2020. 5. 4.
한가위 화투 한가위 화투 (주)제이비 월드 로열에서 제작한 하우스 화투 한가위입니다. 화투를 브랜드를 보고사는 사람은 별로 없을 테지만, 비슷하게 판매되고 있는 하우스 화투들도 자세히 보면 조금씩은 그림이 바뀌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마도 브랜드마다 자신들이 알아볼 수 있는 사인을 해 놓은 듯 표시를 해 놓은 것이 아닌가 생각 됩니다. 아마도 화투의 역사를 알고 싶다면 이런 것을 아는 사람들을 찾아야 할 듯합니다. 2020. 5. 4.
무지개 화투 무지개 화투 협동 플라스틱에서 제작한 하우스 화투 무지개 표입니다. 비슷하게 판매되고 있는 하우스 화투들도 유심히 살펴보면 어딘가에서든 조금씩은 그림이 바뀌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은 화투를 연구하는데 단서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화투는 동네 슈퍼에서 지금도 판매되고 있는 화투입니다. 크기 : 36x55.5x0.8mm 2020. 5. 4.
로얄 화투 로얄 화투 New Royal Gold를 표방하는 수많은 하우스 화투 중 하나입니다. 화투를 보면서 제일 아쉬운 것이 대부분의 제품에서는 생산연도 표기가 없어 날짜를 전혀 알 수 없고 제조사도 불분명한 경우가 많습니다. 아마도 화투가 도박이라는 음성적인 도구라서 떳떳하게 내세울 형편이 아니었을 것이기 때문이라고 추정해 보지 않을 수 없는데, 이제는 화투도 건전한 오락 놀이를 위한 도구로 홍보되어 가는 판에 제품의 족보도 분명해져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2020. 5. 4.
냥투 냥투 텀블벅에서 펀드한 냥투 멍투, 냥투가 먼저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멍투는 멍멍이를 중심으로 테두리가 검은색이며, 냥투는 고양이를 소재로 테두리가 붉은색으로 둘러져 있습니다. 디자인도 뒤처지지 않는 솜씨라고 생각됩니다. 2020. 5. 4.
멍투 멍투 텀블벅에서 펀드한 냥투 멍투, 냥투가 먼저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멍투는 멍멍이를 중심으로 테두리가 검은색이며, 냥투는 고양이를 소재로 테두리가 붉은색으로 둘러져 있습니다. 디자인도 뒤처지지 않는 솜씨라고 생각됩니다.. 멍투는 멍멍이를 중심으로 가는 선으로 디자인 되어 있으며, 냥투는 고양이를 소재로 두툼한 선을 사용한 것이 다르다 할 수 있습니다. 2020. 5. 4.
팬더 화투 다이소 화투- 팬더 화투게임 다이소에서 국민게임 고급형 화투라고 팔고 있는 화투입니다. 값도 싸기에 그저 그렇겠지 했는데 생각보다 질도 좋고 두께도 두껍게 잘 만들어져 있으며, 표면도 매끄럽고 촉감도 좋아 가격대 대비 꽤 괜찮은 상품이라고 생각됩니다. 특히, 쌍피 등 추가 패가 무려 8장이나 되어 지금의 어떤 화투보다 여분의 패가 가장 많은 화투입니다. 2020. 5. 4.
금두꺼비 화투 금두꺼비 화투 하우스 화투는 대부분이 디자인을 크게 달리 하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래서 옛날부터 내려오던 화투장 그림들이 다 똑같다고 생각이 들지만 실제로 각기 다른 제조회사 제품을 비교해 보면 조금씩 다른 점이 있습니다. 이는 사용자들은 직접 비교를 해 보지 않으면 발견하기 어렵죠. 그림이 비슷비슷하기 때문입니다. 조금씩 다르게 변화기 있는 것은 제조사들의 제품임을 자신들만이 알 수 있도록 한 조치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2020. 5. 4.
고양이 중독- 華猫 華猫 고양이를 테마로 만든 화투입니다. 아마도 고양이 사랑이 지극한 사람의 솜씨인 듯합니다. 재질이 종이로서 얇고 뒷면에도 고양이 발자국의 디자인이 그려져 있습니다. 특이한 것은 화투의 면이 각도가 달리 보일 때마다 반짝이는 무늬가 보여 화려하게 보인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사진이나 스캔에 얼룩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다분히 정성을 들여 제작한 것으로 보이는데 정작 너무 얇아서 보는 것으로만 만족해야 할 것 같습니다. 케이스도 양철 케이스에 보관되어 있어 특이하게 기념용으로 제작된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2020. 5. 1.
우리 문화의 美와 풍속을 화투에- 한투 한투 화투(花鬪)는 단어 그대로 꽃들의 전쟁입니다. 일본에서 하나후다(꽃패·花札)라고 불리는 화투는 조선 후기 일본에서 넘어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일 년 열두 달을 상징하는 꽃에다 일본 풍속이 그대로 반영되어 있고 우키요에 화풍이라는 일본 특유의 19세기 화풍이 많이 담겨져 있는 것이라 합니다. 현대에 들어 정작 원조인 일본에서는 화투가 거의 사라졌다고 하는데 우리나라에서만 날로 번창하고 있으니 아이러니이기도 합니다. 이런 화투의 인기에도 불구하고 왜색풍 논란은 1950년대 이후 지금까지 꾸준히 문제 되어 왔으며 일부 개선 움직임도 많았습니다. 그 일례로 2006년 우리 문화의 아름다움과 세시풍속을 월별로 표현한 지금 소개하는'한투'라는 한국형 화투가 개발됐지만 힘을 발휘하지 못했습니다. 그림이나 소재.. 2020.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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