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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 두꺼운 종이를 오려서 가지고 놀았던 펜토미노가 눈에 띄길래 올려 봅니다. 생각 난 김에 맞춰 보려 했더니 이것 또한 쉽지 않네요. 하얀 바탕에서 도안을 그리고 잘랐을 텐데 두 조각이 뒤집혀서야 맞출 수가 있었습니다. 뒤집히지 않고 맞추는 방법은 분명 있을 텐데 찾기가 귀찮아 그냥 올려 봅니다. 지금은 멋들어진 나무 조각이며, 플라스틱들이 게임의 눈을 즐겁게 하지만 이 때는 구하기가 어려우니 만큼 주변에 있는 이렇게 두터운 종이로 만들어도 재미있었습니다. 퍼즐은 이렇게 직접 만들어 보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크기: 250x150mm (1987년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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