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셀로

오셀로

 

  오셀로는 일본에서 처음 만들어진 2인용 클래식 보드게임 퍼즐로 정해진 규칙에 따라 보드 위에 각자의 말을 놓아 승패를 가르는 전략적 사고능력, 논리력 등을 향상하는 사고력 강화 퍼즐게임입니다. 일본의 하세가와 고로가 8x8 크기의 판을 이용한 오셀로라는 게임을 개발하여 1937년에 일본 오셀로 연맹을 발족시켰으며, 그 해에 제1회 전 일본선수권 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그는 1932년에 태어났으며, 고로의 아버지 시로 하세가와는 동견 대학의 영문학 교수로 재직하면서 오셀로라는 이름을 아들에게 제안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셀로는 셰익스피어 4대 비극인 오셀로에서 유래되었으며 셰익스피어는 그의 작품에서 오셀로 장군의 성격을 변절과 속임수에 의해 희생되는 사람으로 묘사하였습니다. 최초로 개발한 하세가와 고로는 셰익스피어 작품의 오셀로 장군과 본인이 개발한 오셀로 게임이 어딘가 친순한 느낌이 들어서 이름을 오셀로로 하였다고 합니다. 

 

 

오셀로 1 (141x141x28mm)

오셀로 2

오셀로 3

오셀로 4 (141x141x28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