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윤복 풍속화 큐브

신윤복 풍속화 큐브

  조선시대 후기를 대표하는 화가 신윤복의 풍속화를 넣어 만든 큐브입니다. 조선시대 여인의 아름다움을 잘 드러낸 걸작으로 꼽히는 미인도(美人圖),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는 여인의 모습을 그린 기다림, 무르익은 봄날에 야외에서 여흥을 즐기는 그림으로 잔송미술관에 소장되어 있는 상춘야흥(賞春野興), '달빛 어두운 삼경  두 사람의 마음은 두 사람만이 알겠지' 라는 한시가 적혀 있는 월하정인(月下情人), 잠깐 주막에 들러 술 한 잔을 하고 갈 길을 재촉하는 일행과 주막의 풍경을 그린 주사거배(酒肆擧盃), 단오날에 여인들이 계곡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장면을 그린 단오풍정(端午風情), 이렇게 6가지 작품이 아름답게 인쇄되어 있습니다.  

신윤복의 미인도

신윤복의 기다림

상춘야흥( 賞春野興)

월하정인( 月下情人)

주사거배( 酒肆擧盃)

단오풍정( 端午風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