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어 본 퍼즐
색깔맞추기3
더퍼즐
2020. 4. 1.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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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유치원에 다니던 아이들을 위해 만들었던 나무토막을 이용해 퍼즐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 나무는 중량이 꽤나 나가는 묵직한 홍단 나무여서 첫째로 도미노 놀이용으로 만들었던 것이며, 두 번째 용도로는 글자를 써넣어서 글공부를 가르쳤던 퍼즐놀이용 이기도 합니다. 숫자가 꽤 되었었는데 수십 년이 흐르고 나니 지금은 몇 개만 달랑 남았습니다. 그래도 남아 있는 것을 보니 옛 생각에 젖게 되네요. 나무토막의 크기는 70x70x10mm, 재질은 단단한 홍단. 단단한 나무라 도미노를 만들어 쓰러뜨리면 넘어지면서 부딪히는 소리가 아주 명쾌해서 아이들도 아주 좋아했습니다. (1986년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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